현재 많이 널려있는 ‘키오스크’ 주문시 어르신들이 무서워하는 구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댓글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맥날 키오스크 주문시 어르신들이 당황하는 구간”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보였다.
A씨는 앞서 안쓰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구매할 음식 장바구니 담고나면”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키오스크(기계)는 정보·통신에서는 정보 서비스와 업무의 무인·자동화를 통해 대중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장소에 설치한 무인 단말기는 인터렉티브 키오스크라고 한다.
대개 터치 스크린이 탑재된 안내기기나 무인주문기 형태를 하였다.
한국에서 이 기계를 ‘키오스크’라고 부르기 시작한 때는 2016년 전후이다.
이전에는 흔히들 ‘무인◯◯기’같은 식으로 불렀고, 아직 이런 식으로 부르는 사람들 또한 적지 않다.
결제 방식은 셀프이기 때문에, 익숙치 않으면 당황할 수 있다.
처음 사용한다면, 화면에 출력되는 안내 화면을 유심히 살펴보며 이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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