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일한 직원이 말하는 ‘비추천’ 음식(+반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후기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을 보이면서 이목을 모았다.
작성자 A씨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이거 절대로 먹지 마”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경고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이거 절대로 먹지마 진짜”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이마트에서 2010년 11월 부터 각 지역별로 하나씩 열고 있는 창고형 매장 브랜드다.
코스트코와 같은 콘셉트의 매장으로, 코스트코를 벤치마킹하여 시작했지만 연회비 없이도 쇼핑이 가능한 점 등으로 점점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마트의 매출 효자가 되었다.
국내 대형마트로는 이런 창고형 매장이 코스트코를 제외하고는 흔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 가 본 사람이라면 천장까지 높게 닿아 있는 도매 물품들을 보고 여기가 물류창고인지 도매점인지 할인 매장인지 매우 낯설어할 수 있다.
물건의 품질도 나쁘지 않고, 여기서 판매하는 음식들은 포장도 간편하고 과대포장도 없어서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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