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많이 먹어도 안 망하는 이유(+반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롯데리아가 망하지 않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침착맨은 앞서 단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침착맨은 “버거킹 처음에는”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롯데리아는 대한민국 최초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GRS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업무는 햄버거사업부가 맡는다.
점포 수 1위이며 2021년 5월 현재 롯데리아 매장은 1,300여개로 맥도날드와 버거킹 각각 400여개보다 많다.
롯데리아는 버거킹과 맥도날드보다 빠르게 국내 사업을 시작했고 사업이 잘 자리잡았기에 선발주자의 이점을 누려 왔다.
또, 이후에 지방 중소도시나 군 소재지에도 빠르게 매장을 확장한 덕분에 지금까지도 맥도날드와 버거킹 등의 글로벌 경쟁 업체를 제치고 국내 패스트푸드업계 1위 자리를 확고하게 차지하고 있다.
맥도날드의 맥딜리버리와 같은 배달 서비스. 최소 가격은 2020년 기준 12,000원이다.
여기에 배달비가 따로 붙어 매장 가격에 비해 버거 단품은 800원, 세트는 1,100원~1,300원, 사이드 메뉴는 100원의 추가 가격이 붙어있고, 배달료가 따로 붙어있다는 설명은 어디에도 없고 영수증에도 금액이 전부 합산된 채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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