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모르고 있는 ‘7월 1일’부터 우체국이 바뀌는 ‘이것’의 정체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시선이 모아졌다.
작성자 A씨는 “7월 1일부터 점심시간 휴무제 운영하는 우체국”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A씨는 “22년 7월 1일부터 우체국도”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우체국(郵遞局)은 우편물을 수취·발송·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는 기관 또는 기업으로 금융 업무를 겸하기도 한다.
점심시간은 말 그대로 점심을 먹는 시간대의 통칭이며, 실제로 식사를 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평범한 사람 기준 30분 이내지만, 점심시간은 1시간 내외로 넉넉하게 주는 편이다.
이동 시간 및 휴식, 각종 개인적인 일을 보는 시간의 성격도 겸하기 때문이다.
단체급식이면 그 많은 사람들이 배식받는 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학생들은 점심을 빠르게 해치운 후 놀이 시간을 가지며, 직장인들은 이 시간에 커피를 마시며 산책을 하거나 은행 등에 다녀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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