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만 해도 ‘일본 여행’가면 오픈런 해서라도 쟁였던 필수품들(+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10년전 일본여행가면 쟁였던 한국인들 필수품”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웃픈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1.에메필 초모리 브라”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로손(株式会社ローソン, LAWSON)은 일본의 편의점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로손은 대한민국에도 진출한 바 있다.
1989년 태인샤니그룹(현 SPC그룹) 계열사 태인유통이 미국 데어리 마트와 기술제휴를 맺고 1989년 7월 광화문에 1호점을 오픈하여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였다.
한국 진출 당시에는 박중훈이 모델로 나온 CF까지 제작되어 TV에서 가끔 심심찮게 틀어준 적도 있었다.
한국 내에서는 고작 10년 약간 넘게 채우고 철수한 셈이지만 이래저래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일단 주인이 바뀐 것도 그렇지만 미국 데어리 마트와 일본 로손간에 한국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알력 다툼이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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