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점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이 말하는 ‘매트리스’의 폭로(+진실)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과 함께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요새 유행하는 고급 매트리스의 진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단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가구점 두 개 있는 20년차 사장님이 말하는”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매트리스는 침대용 두꺼운 매트이며, 보통 직사각형의 납작한 모양에 두께(높이) 20~40cm 정도로, 안에 스프링이나 코매디 등이 있어 적당한 푹신함과 탄성이 있다.
오늘날에는 메모리폼 매트리스, 라텍스 매트리스, 워터매트리스, 에어매트리스 등 내장재와 구조가 다른 종류의 매트리스도 있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인체 굴곡대로 매트리스가 변하기 때문에 안락하고 편안하지만 비싸서 일반 매트리스 위에 메모리폼 토퍼를 한겹 얹어 놓는 방식으로도 많이 쓴다.
아예 아래쪽은 스프링, 위쪽은 메모리폼이나 라텍스로 된 2중 구조를 가진 매트리스도 많이 나오고 있다.
에어매트리스는 일반 매트리스보다 사용감이 좋지 않고 오래 두면 바람이 빠지는 등 장기간 사용에는 부적합하나 휴대성이 좋아서 침낭과 함께 야영 장비로 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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