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찌들고 힘든 모습을 엄청 잘 표현해서 난리 난 ‘수지’의 표정(+사진)
현재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깜짝 놀라면서 뜨거운 화제를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삶에 지친 모습을 잘 살려내는 수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드라마의 장면 중 캡처를 해 본문을 작성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수지는 1994년 10월 10일 (27세)이며,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다.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 하이를 시작으로,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수지는 걸그룹으로 시작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하는 여배우의 대표 주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차분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 2016년부터 7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석에 서며 ‘백상의 여신’으로 불리우고 있다.
2009년 엠넷 《슈퍼스타K》 광주 지역예선에 참여하여 합격하였으나,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캐스팅 되어 JYP의 연습생이 되었다.
(같이 슈스케에 참여한 친구는 라붐의 소연이다) 수지가 화장실 다녀오다가 우연히 JYP 직원에게 캐스팅 당했다는 일화가 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