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직접 말하는 ‘선크림’을 진짜 제대로 바르는 방법(+반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보이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선크림 올바르게 바르는 방법”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웃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저렇게 발라야되는거였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자외선 차단제(紫外線遮斷劑)는 우리가 매일 받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 위에 바르는 화장품을 말한다.
메이크업 베이스나 기타 베이스 화장품을 바르기 직전에 기초 화장의 마지막 단계에 바른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유통된 것이 크림 제형 제품들이었고, 2022년 기준으로도 가장 흔한 형태의 차단제이기 때문에 한국에선 흔히 선크림이라고 부른다.
피부과 의사들도 다른 기초는 바르지 않아도 이것만은 꼭 바르라고 권하는 화장품 1순위이다.
화장을 하든 안 하든 즉각적인 미용 효과가 없는 데다 답답하고 기름지다는 이유로 기피하기 쉬우나,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하얀 피부를 유지해 주는 고마운 기능 외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20년 뒤의 피부를 바꿀 수 있는 몇 안 되는 화장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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