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영양도 그대로인데 칼로리 대폭 낮춰주는 초간단 밥짓는 방법
다이어트 시 탄수화물을 적게 먹을수록 다이어트에 성공한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히 흰쌀밥 같은 경우 칼로리가 높아서 다이어트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음식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밥 지을 때 ‘이것’ 한 스푼이면 칼로리가 60%가 줄어든다고 한다.
미국 CNN 뉴스는 흰 쌀밥의 칼로리를 무려 60% 정도 낮추는 방법이 연구를 통해 공개됐다.
스리랑카 화학공학대학의 제임스 박사에 따르면 이 방법은 코코넛 오일과 냉장고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저항성 전분이란소화 효소에 잘 분해되지 않는 ‘저항성’성질을 갖은 전분이다.
갓 지은 밥을 먹게 되면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된 포도당이 소장에서 바로 흡수돼 혈액으로 들어가 급격하게 올리는데 저항성 전분은 소장에 분해가 되지 않고 대장까지 그대로 배출되기 때문에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지 않습니다. 마치 식이섬유와 비슷한 방식으로 대사가 처리되기 때문에 그 효능은 식유섬유와 많이 비슷하다.
효능은 다음과 같다.
식후 혈당을 떨어트려 인슐린 민감성 개선
혈중 콜레스테롤과 지방질 축적 저하
포만감으로 식욕 줄이고 체지방 연소
장내 생태계 개선
장누수증후군이나 대장암, 결장암, 유방암 예방
항생제로 파괴된 대장의 미생물 균형 회복 (유산균과 비슷한 효과)
방법은 간단하다.
씻은 쌀에 코코넛 오일을 넣어주면 되는데 이떄 쌀 반 컵에 오일 1 티스푼을 넣어주면 된다.
지어진 밥을 냉장고에 넣어서 식혀주면 칼로리를 60%로 줄여주는 효과가 생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냉동 보관은 절대 하시면 안 되고요 반드시 냉장 보관 12시간이 지나야 저항성 전분이 생겨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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