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시티 ‘영끌’해서 들어갔다가 지옥을 제대로 맛보고 있다는 사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끌해서 헬리오시티 들어갔다가 지금 폭망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작성자 A씨는 “23억 넘지는 않지만 거의 23억 가까이 되는 돈 주고 들어왔습니다”라는 말로 서두를 놓았다.
이어 A씨는 자신의 실수에 대해 뼈저린 후회를 느끼고 있는 심경을 비추며 글을 써내려갔다.
함께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마이너스는 안 찍겠네 빨리 던지고 새로 시작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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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전세 들어간 사람들 어떡하냐…”, “주거 목적으로 매매했으면 그냥 느긋하게 기다리면 되는데 투기를 했다가 실패했으면 그 대가는 치러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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