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 고양이 키우던 천사 여중생의 놀라운 근황…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이분 기억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천사 여중생이라는 주제로 방송에 출연했던 여고생의 근황이 전해졌다.
과거 EBS `교육 리포트 ON`에서 소개된 당시 16살 여중생은 뇌성마비를 앓고 있다는 이유로 파양된 새끼 고양이를 한 마리 입양했는데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걷지도 먹지도 못하는 고양이를 열심히 보살펴 많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뇌성마비를 앓는 고양이를 8년째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정성에 많은 전문 방송에서도 소개됐고 고운 마음씨와 더불어 고운 외모로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김진아는 제88회 춘향제 사전행사에서 미스 춘향 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 근황은 기억하는 이들을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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