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해도 ‘이 부분’은 엄청 더러운데, 사람들이 잘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부위’
지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궁금증과 시선이 크게 집중되었다.
작성자 A씨는 “샤워해도 더러운 부위….(?)”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샤워중”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샤워는 대체로 작은 칸막이 혹은 욕조 안에서 이뤄지며 위에서 물을 뿌리는 기구를 일컬어 샤워기라 한다.
일반적인 수도처럼 물을 한줄기로 나오게 해서 씻을 수도 있지만, 분무기처럼 물을 잘게 뿌려 씻는 쪽이 일반화되어 있다.
목욕에 비해 훨씬 간단한 만큼 일상에서 목욕보다 그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기본적인 위생은 물론 피부 등 건강관리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된다.
또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깐이나마 이완시킬 수 있어 정신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소요 시간이나 비용에 비하면 가격 대비 성능이 욕조에 물 담고 하는 목욕보다 훨씬 좋긴 하다.
물이 적게 사용되기도 하고 잘게 뿌려진 물이 같은 양으로 바가지로 뿌려지는 것에 비해 여러 군데로 분산되어 빠르게 이물질을 제거해 주기도 한다.
그렇다고 너무 오랫동안 하면 수도요금 폭탄을 맞으니 가급적 하루에 10분 이내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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