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앱에서 만난 여성과 차에서 하고 인생 망하기 직전인 유명 의사 사건
많은 이들이 데이팅 앱을 통해 이성을 만나기 시작했다.
이성과 잠자리를 갖기 위한 목적이 즐비하고 있긴 하다.
실제 연애를 시작하기 위해 데이팅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기도 하다.
근데 한 여성을 앱에서 만나 관계를 맺었다가 신고를 당한 남성 의사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사 A 씨는 지난 4일 “준강X 고소 당함. 어떻게 되려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전했다.
그는 강남 유명 병원의 의사라고 한다.
A 씨는 앱에서 만난 여성과 처음 만나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는데 두 사람은 2차까지 가서 함께 술을 마셨고, 이후 각자의 차량으로 돌아가 귀가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다 둘은 차량 뒷좌석에서 성관계를 이어갔다.
A 씨는 “사정 직후 위험한 날이라고 해서 응급피임약을 먹자고 하니까 엉엉 울더라”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내 끔찍한 말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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