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편안한 연인 관계라고 해서 아무 말이나 다 해서는 안 된다.
좋은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해 나가고 싶다면 소중한 관계일수록 더욱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아래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들’에 대해 소개한다.
잘 살펴보고 연인에게 무심코 이러한 말을 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보자.
#1. “네 마음대로 해”
함께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마음대로 해”란 말을 들으면 맥이 빠지기 마련이다.
상황에 따라 ‘나는 네 일에 관심없어’로 들리기 때문에 서운한 건 어쩔 수가 없다.
#2. “그것도 모르냐?”
누구에게도 실례될 것 같은 말은 당연히 연인에게 하면 안 되는 말이다.
상대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특히 연인에게 절대 해 서는 안 된다.
#3. “나를 정말 사랑하기는 하는 거야?”
순간적인 감정을 이기지 못해 상대방의 진심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
서로의 믿음을 기반으로 하는 연인 관계에서 이러한 말을 한다면 상대방에게 큰 상처만 남길 뿐이다.
#4. “옛날에 나 잠깐 만나던 애가~”
전 연애 얘기를 하는 것은 농담으로라도 금물. 정말 ‘자살골’을 넣는 것과 다름 없다.
특히 전에 사귀던 사람에게 미련이 남은 듯한 뉘앙스라도 풍긴다면 서로에 대한 의심과 미움이 커지게 될 것이다.
#5. “너 정말 사람 지치게 한다”
상대방의 관심을 한순간에 집착으로 만드는 이런 말은 정말 금물이다.
당신의 연인은 이런 말을 들으면 할 말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관계에 금이 가는 것은 순식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