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문제 생길 듯’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나혼산에서 김치전을 했는데 반응이 떨떠름한 이유(+사진)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나혼산) 김치가 안들어가는 전소연 김치전” 라는 제목의 글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전소연은 앞서 김치전을 만드는 모습을 나혼자산다에서 보여줬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전소연은 1998년 8월 26일 (23세)이며,대한민국의 가수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이다.
팀에서 리더, 메인래퍼,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스킨 프로젝트 그룹으로 발표한 K/DA와 True Damage의 메인래퍼인 아칼리 역으로도 유명하다.
실력으로는 어딜 가도 꿀리지 않을 수준이지만, 프듀 당시 외모에 대한 악플 때문에 자신감을 많이 상실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안 그래도 압박이 심한 프듀 순위 시스템에 외모에 대한 지적까지 더해져 “내가 예뻤더라면 사람들이 날 더 봐주지 않았을까”, “거울을 보기만 해도 화가 났다” 라며 자책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언랩3에서도 꾸준히 자신을 어필한 결과 실력으로는 확실히 인정받을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멘탈이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스스로 ‘외모에 대한 악플 같은 건 무섭지 않다’ 라며 자찬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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