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모르는 오히려 건강을 망치는 아침식사 4가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큰 궁금증과 이목이 집중 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건강을 망치는 아침식사 4가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걱정스런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아침밥은 사실 기상 직후라 식욕이 높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문명권에서는 기상 직후에 무언가를 먹는 일이 드물었고 이 때문에 아주 일찍 먹는 사람도 있던 반면 상당히 늦게 먹던 사람도 있었다.
이유는 대부분 문화권인 농업사회에서 대부분의 바깥일은 박명 후 일출 전에 하기 때문이며, 오히려 해가 중천에 뜨게 되면 더워져 일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매우 일찍 먹고 일을 하거나, 일을 하고 새참을 먹거나 했던 것이다.
새참은 아침이라기보다 점심에 가까운 것으로 휴식시간을 가지며 길게 먹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아침 식사가 패턴화가 된 것은 근대 서구 문명의 영향이 크며,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노동자들의 생활 습관은 무척이나 각박해졌고, 이 때문에 종래의 아침 식사 시간인 10시경에도 일을 해야 했기 때문에 결국 출근 전에 미리 먹어두지 않으면 도저히 체력적으로 버틸 여력이 되지 않아 출근 전에 일찍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먹어두고 출근하는 것이 패턴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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