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 65세 자영업자신데 이게 말이되냐?
우리 어머니 65세 자영업자신데 이게 말이되냐?
현재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글이 있다.
65세 자영업자 어머니의 아들인 A씨가 “우리 어머니 65세 자영업자신데 이게 말이되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에 따르면 어머니 혼자 백반집을 운영하시는 56년생이라고 한다.
인천에 허름한 단독주택 1층에서 장사를 하시는데 매우 싼 가격에 운영을 하는 도중 무조건 스마트폰 qr로만 손님을 받으라는 공고가 내려왔다고 한다.
수기명부 할때도 손님층이 전부 어른이라 힘들었는데 매우 절망적인 소식이 찾아온 것이다.
A씨의 어머니도 핸드폰이 없으시며 손님인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핸드폰이 거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인증 비용 역시 전부 자가 부담이었기에 A씨는 정부가 우리를 죽이려고 한다고 울분을 토했다.
앞서 방역수칙을 어기면 손님은 과태료 10만원이지만 업주는 1차 과태료 150만원이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우리 어머니 65세 자영업자신데 이게 말이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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