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자의 컴퓨터에서 충격적 검색 기록을 보게 된 재직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퇴사자의 컴퓨터에서 충격적 검색 기록을 보게 된 재직자”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 회사의 사원이 퇴사자가 쓰던 자리를 물려받아 데스크탑을 켰고 충격적인 화면을 보게 됐다고 한다.
근무 도중 네이버 검색창을 열게 됐는데 검색 기록이 삭제가 되지 않고 전부 남아있던 것이다.
주로 ‘암살 의뢰’ ‘청부업자’ ‘직장상사 청부 의뢰 해보신 분’ ‘인사 안 한다고 XX하는 병’ ‘직장상사 실수인 척 뺨 때리는 법’ 등등의 충격적인 검색 기록이 남아있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도대체 어떻게 괴롭혔길래 저런 반응이 나와..” “이정도면 김 과장의 말도 들어봐야한다”
“솔직히 이건 김과장 보라고 검색기록 안지운게 10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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