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술을 먹을 때 숙취 없이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의사가 말하는 숙취 없이 술을 마시는 꿀팁”이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SBS 방송 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숙취 없이 술을 먹을 수 있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남재현 의사는 “술은 15도가 넘어가면 위염을 일으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남재현 의사는 “그래서 저는 꼭 소주에 맥주를 타서 폭탄주를 만들어 먹는 데 이러면 술이 13도가 되어 비슷한 농도가 됩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이렇게 술을 먹으면 그 다음날 숙취가 없습니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확실히 숙취 없이 술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은 그냥 조금 먹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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