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새 영빈관 짓는데 드는 예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빈관에 관한 글이 올라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대통령의 거처였던 청와대를 시민들에게 오픈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바 있다.
그런데 거처를 옮긴 후 새 영빈관을 짓는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며 더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 새로운 영빈관을 짓는데 드는 예산 수준이다.
청와대를 버리고 새 영빈관을 짓는데 드는 가격은 878억 정도라고 한다.
아래는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의 내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세금 날아가는 소리가 너무 들린다” ,”와 이거 실화 맞아?” ,”음.. 진짜 너무 많이 드는데”, “멀쩡한 청와대 냅두고 뭐하자는 짓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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