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로 쓰세요’ 요즘 약사들이 후시딘, 마데카솔 대신 추천하는 연고(+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궁금증과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요즘 약사들이 후시딘, 마데카솔 대신 많이 추천하는 연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후시딘(퓨시드산나트륨)과 마데카솔(센텔라아시아티카+항생제)은”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마데카솔은 항생 작용, 항염 작용, 궤양 복귀 작용 등 콜라겐 합성 및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준다.
해당 연고를 상처 부위를 연고로 촉촉하게 덮어주어 스스로 치유하도록 도와주는게 주된 역할이다.
여기에 복합 마데카솔은 스테로이드 성분을 소량 첨가하여 상처가 아물 때 흉지는 것을 억제한다.
처음 마데카솔이 나왔을 때는 “새살 돋고, 흉터가 남지 않는” 연고라고까지 선전했다.
일명 새살이 소~올 솔! 이 광고때문에 항문에 바르면 새살이 돋아 똥꼬가 막혀버린다는 도시전설이 돌았다.
한때 광고 문구 때문에 ‘새살이 솔솔 돋는다기에 마데카솔을 발 뒤꿈치에 발랐는데 왜 키가 안 크냐’는 개드립이 나온 적도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