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감은 절대 손쉽게 구할 수 없는 것입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감인 울트라 마린”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KBS1 방송 프로그램 해외 걸작 다큐-색의 비밀에서는 가장 비싼 물감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라피스 라즐리라는 청금석은 고대 아프가니스탄에서 처음 발견되었는데, 이 청금석으로 만든 안료는 가장 비싼 안료였다.
1kg당 1,500만 원 정도에 당하는 해당 청금석으로 만든 물감은 예전 신분이 높은 귀족이나 왕족들을 그릴 때만 사용되었던 귀한 재료이다.
해당 청금석은 지구 내부의 지질 활동과 열로 인하여 만들어지는 것으로 마그마 분출 등으로 지상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파란빛의 색감이 정말 아름답네요. 비싼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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