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지금 당장 힘들어도 말년에 크게 대박 난다는 손금”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큰 부자는 하늘에서 내리지만 작은 부자는 노력으로 될 수 있다” 라 전했다.
그럼 내 손금에는 얼마 정도의 돈이나 재물이 있을지 한 번 확인 해보면 될 것 같다.
손금은 손바닥에 난 금을 말하며, 읽을때는 [손끔]이라고 발음한다.
물건을 집을 때, 잘 접히게 하고 미끄러지지 않게 하고, 운명과 미래를 알 수 있다고 점을 치기도 한다.
손금에서 재물이나 돈을 보는 곳은 약지 아래입니다.
약지 아래 아주 약간 볼록하게 솟은 곳으로 이곳을 태양구(太陽丘)라고 하며, 태양구는 태양이 뜨는 언덕이란 뜻이다.
다른 곳은 모두, 죄다 행성들의 이름이 붙어있지만 오직 이곳만은 태양계의 주인인 태양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그 이유는 “태양이 뜨면 세상이 어떻게 됩니까?”, 밝아지고 환해지는 이유다.
그래서 돈이나 재물도 우리 인생을 환하고 밝게 만드는 기름진 물건이라 태양이란 이름이 붙은 것 이다.
통계적으로 이곳에 세로 방향의 손금이 발달해 있으면 돈복이나 재물복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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