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친 집에 결혼 허락 받으러 갔는데 기분이 이상해요 “
남자와 여자가 만나 가족이 되려는 일을 통틀어 결혼이라고 말한다.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정서 상 부모님의 동의를 (?) 구해야 한다.
그러던 중 결혼 허락을 받으러 여자친구 집에 방문했다가 기분이 이상해진 남성의 사연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친 집에 결혼 허락 받으러 갔는데 기분이 이상해”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과연 어떤 내용이길래 기분이 이상하다는 것인지 그 사연의 내용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글쓴이 남성은 “뭔가 사실 굉장히 합리적인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론 이상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까”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합리적이다”, “딱 내가 원하는 결혼관이다..”, “완전 땡큐 아님?”, “저게 맞는 것 같은데” , “남녀 바뀌었으면 좋은 시댁이라고 했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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