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프리랜서 사진작가 지누시 케이스케(Jinushi Keisuke)는 예쁜 뒷모습의 여자친구와 함께 한 사진들을 자신의 SNS 계정에 업로드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그에게는 여자친구가 없다.
완벽한 커플 사진처럼 보이는 그의 사진은 각종 소품을 사용한 케이스케의 독사진인 것.
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단한 건지 안쓰러운 건지 모르겠다”, “아이디어는 정말 참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딘가 조금 ‘짠내’ 나는 그의 사진들을 모아보았다.
#1. 아 자는데 여자친구가 사진 찍음;;;
현실:
#2. 달콤한 데이트 현장
현실:
#3. 청순가련한 여자친구의 뒷모습
현실:
#4. 골목길에서 포옹하고 있는 커플
현실:
#5. 첫키스
현실:
#6. “오빠 여기 뭐 묻었다ㅎㅎㅎ”
현실1:
현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