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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흥 도로에 20대 남성 ‘거인화’된 채 등장하더니 돌아다니면서 한 짓 (영상)


경기 시흥의 한 도로서 야간에 발가벗은 남성이 돌아다녀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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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0시56분께 시흥 신천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 옆 도로에서 발가벗은 남성이 어슬렁거리고 있다.

7일 시흥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0시56분께 시흥 신천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 옆 도로에서 발견된 남성이라고 한다.

남성은 발가벗은채 걸어가는 모습이 인근 CCTV에 촬영됐다고 한다.

4일 오전 0시56분께 시흥 신천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 옆 도로에서 발가벗은 남성이 어슬렁거리고 있다.

하얀 승용차가 주차된 뒤 해당 차 쪽에서 CCTV 화면에 나타난 이 남성은 검정 마스크를 얼굴에 쓰고 코와 입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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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몸은 하나도 가리지 않고 있었다.

4일 오전 0시56분께 시흥 신천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 옆 도로에서 발가벗은 남성이 어슬렁거리고 있다.

슬리퍼를 신고 있던 남성은 오른손을 자신의 성기 쪽에 갖다댄 체 18초간 공사현장 도로인근을 어슬렁거리다 다른 도로에서 A씨(여성)가 걸어가자 차 쪽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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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의 신고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고 관계자는 “신고된 남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수사를 통해 검거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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