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미디어 스몰조이(SmallJoys)는 아이처럼 행동하는 한 여성의 사연을 공개했다.
아래 영상을 통해 그녀의 모습을 먼저 살펴보자.
<영상>
영상에 나오는 여성은 성인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어린 소녀처럼 옷을 입고 목소리를 낸다.
그녀는 5살이고 그녀의 남자친구를 ‘아빠’라고 주장한다.
맥스(Max)와 조니(Johnny)는 미국 켄터키에 살고 있는 젊은 부부다.
그들은 역할놀이의 특별한 유형인 DDLG(Daddy Dom / Little Girl)를 할 때를 제외하곤 평범한 커플이다.
조니가 아빠가 되고 맥스가 딸이 되어 역할놀이를 하는 것이다.
맥스는 처음으로 DDLG를 시도한 이후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역할놀이에는 다른 커플들과 달리 성적인 행동은 없다고 그들은 강조한다.
맥스는 현재 20살이며 세금을 내는 등 일상생활에 어떤 문제도 없다.
그녀는 자신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으며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까지 유아처럼 행동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영상의 마지막에서 그녀는 “20년 후에도 지금처럼 행동할지는 모르지만 자라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