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미모의 여성이 회사 때려치고 ‘족발집’ 차리더니 일어나는 일(+매출)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미모의 25살 족발집 사장님’라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 된 글에는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30대 자영업자 이야기’에 올라온 25살 족발집 여사장에 대한 영상 캡처본이 작성된 글에 첨부되어 있었다.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질문에 “나이는 스물다섯살이고 직장생활 1년 정도 하다가 지금 족발집 창업해서 운영한지 1년 정도 됐다”라 자신을 답했다.
25살의 여사장은 아침 일찍 자신의 슈퍼카를 타고 출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거 사장님 차에요?”라고 묻는 제작진에게 “1년 장사해서 현금으로 플렉스했다”라 대답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여사장님이 차를 타고 향한 곳은 마트였으며, 그는 “아침에 상추랑 마늘 같은 거는 직접 보고 산다”라 말하며 음식을 하나하나 꼼꼼히 장을 보는 모습이었다.
이어 “장을 이렇게 직접 보는 이유가 뭐냐”라는 질문에 “가게랑 마트랑 가까워서 납품받은 거 외에는 직접 사게됐다”라 물음에 답했다.
장을 본 여사장은 무거운 쌀도 직접 들어 카트에 실었으며, 이후 가게에 도착한 여사장은 직접 고기 손질도 했다.
여사장은 족발집을 차린 이유에 대해 “(사무실에서) 앉아서 키보드만 두드리는 게 재미가 없어서 좀 활동적인 걸 해야겠다 싶었다”라며 “이제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족발집을 차리게 됐다”라 족발집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답했다.
이에 매출에 대해서는 “한 달에 한 3천만 원 정도 나온다. 한 7~800만 원 정도 남는다”라 말해 다시 한번 더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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