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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사람들

부모 ‘성.관계’ 목격한 5세 소년이 다음날 유치원 가서 벌인 ‘충격적인 ‘행동


어린 아이들 앞에서는 물 마시는 모습조차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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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모방’을 쉽게 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경우 특정 행동에 대한 윤리 의식이나 도덕적인 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른들의 행동을 있는 그대로 따라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아주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베트남 매체 ‘thegioigiadinh’에 의하면, 부모가 성관계하는 모습을 본 5살 소년이 다음날 유치원에 가서 충격적인 짓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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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매체가 공개한 CCTV에는 유치원 낮잠 시간에 한 소년이 잠들어 있는 소녀에게 다가가 그의 성기를 더듬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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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gioigiadinh

 

이어 소녀의 바지를 벗기기까지 한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소년이 ‘성관계’하는 듯한 행동을 취하면서 소녀의 다리 사이에 은밀한 짓을 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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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gioigiadinh

당시 아이들이 자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던 교사는 CCTV를 통해 해당 장면을 목격하고 큰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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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이를 공개하며 제대로 된 성 지식과 성교육 없이 아이들이 너무 일찍 성적인 것에 노출되면 충격적인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도에 의하면, 소년의 부모는 평소 아이와 함께 잘 때 스킨십을 하는 것에 과감한 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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