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바꾸고 본인의 외모를 되찾은 연습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셀카 고자’라는 별명을 가진 이 연습생은 큐브엔터테이먼트 소속 유선호(17)다.
그는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으며,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그는 아직 연습생 신분이지만 잘생긴 외모로 수 많은 팬을 보유한 미래의 스타기도 하다.
이번에 화제가 된 것은 그의 셀카가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평소 유선호는 ‘셀카 고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그가 촬영한 사진을 보면 낮은 화질에 작아진 눈 크기가 돋보인다.
그의 팬들은 언제나 유선호의 셀카를 보며 가려진 외모에 안타까워 했다.
익명의 팬은 “실제로 보면 오억배 이상 잘생겼다”면서 한탄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유선호의 셀카 기술이 조금이나마 향상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그가 아이폰X로 핸드폰을 바꾸며 화질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에 올라온 셀카 사진을 보면 확실이 좋아진 화질이 눈에 띈다.
선명해진 시야 덕분에 인물의 이목구비도 한층 선명해졌다.
또한 셀카 기술도 향상해 눈을 제대로 뜨는 법을 익혔다는 후문이다.
그의 팬들은 “전에 쓰던 핸드폰이 잘못했다”면서 달라진 유선호의 셀카를 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