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아이가 부모님 몰래 피아노에 숨겨둔 메세지
죽은 아이가 부모님 몰래 피아노에 숨겨둔 메세지.
죽어가면서까지 아프지 말게 해달라고 부모님 몰래 피아노 안에 숨겨둔 소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죽은 아이가 간절히 바란 소원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죽은 아이가 부모님 몰래 피아노에 숨겨둔 메시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세상을 떠난 아이가 생전 자신의 엄마 아빠에게 마지막으로 간절히 바라는 소원을 적은 메시지가 공개됐다.
아이는 피아노 밑에 “엄마랑 아빠는 승원이처럼 아프지 말게 해주세요”라는 소원을 남겼다.
아마도 아이는 많이 아팠다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슬픔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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