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이대휘가 지난 14일 일본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워너원은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14일 도쿄로 향했다.

한 해외 팬이 이대휘가 캐스팅 당하는 장면을 직접 촬영해 온라인상에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어딘가로 걸어가고 있다.

이대휘는 빨간색 레드 무늬 니트에 깔끔한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다.

보정한 화면이 아님에도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인다.

갑자기 일본의 한 잡지사 직원이 이대휘에게 접근했다.

수많은 인파를 뚫고 이대휘에게 명함을 전달한 직원.

팬들은 물론 이대휘도 매우 놀란 듯 했다.

이대휘는 옆에 있던 스태프에게 명함을 보여주며 기분 좋은 듯 환하게 웃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핏 대박이다”, “비율이 진짜 좋다”, “표정이 너무 귀엽다” 등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네요.

น่าร้ากกกกกกกกกกกกก pic.twitter.com/xETbcwTvYC

— 미유さん (@mhilmercy) April 14,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