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캠 BJ 킥킥이가 아프리카TV에서 영구 정지 조치를 당해 더이상 볼 수 없게 됐다.
지난 21일 킥킥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어떻게 풀어?’라는 글과 함께 영구 정지된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캡처해서 공개했는데 ‘서비스 이용이 정지된 방송국입니다’라는 문구의 사진이 공개됐다.
함께 ‘영구 정지’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프리카TV에서 알려준 정지 사유는 음란(위 항목 외 음란 행위)였다.
알고보니 최근 생방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지난 20일 19시 23분부터 정지를 당한 킥킥이의 아프리카TV 방송국은 ‘영구 정지’ 조치를 받았기에 해당 플랫폼에서는 영영 볼 수 없게 됐다.
앞서 킥킥이는 섹시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아프리카TV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다가, 지인에게 빌린 8천만 원을 갚지 않은 것으로 논란이 있었는데 2021년 6월 1심에서 사기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던 킥킥이는 이후 3개월 형을 살았고, 같은 해 9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을 받고 출소했었다.
당시 킥킥이는 피해자를 조롱하는 태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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