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사회스토리연예이슈핫이슈

‘이혼전문변호사’가 죄책감에 ‘소캐팅 주선’만 수백번…단 1커플 성사되자 벌어진 일


이혼 전문 변호사가 자신이 소개팅을 시켜 결혼이 성사된 한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공개했다.

ADVERTISEMENT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이혼 전문 최유나 변호사가 자신의 취미를 소개팅 주선이라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이하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소개팅을 열심히 해주는 이유로 ‘죄를 씻고 싶다’라는 마음을 밝혀 MC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

 

 

이에 조세호는 소개팅을 성사시킨 후 “그다음 스텝으로 넘어가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까?”라고 물었다.

ADVERTISEMENT

 

이에 최 변호사는 수백 건의 소개팅을 시켰지만 딱 한 건이 결혼을 했었다고 말하며 이어 ‘이혼을 했어요’라고 말해 반전을 주었다.

 

ADVERTISEMENT

 

이 커플은 무한도전의 엄청난 팬이었기에 최 변호사가 소개를 해주었다고 한다.

 

이야기를 이어가던 최 변호사는 잠시 주춤하더니 자신의 언니 이야기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ADVERTISEMENT

 

이 이야기를 하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상담하며 “우리 집안에는 이혼한 사람이 없어”라며 자신에게 이혼을 말려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아직도 사회에 이혼에 거부감이 있고 가문의 불명예라고 여겨지고 있다.

ADVERTISEMENT

 

 

이에 대해 최 변호사는 이혼에 대해 조금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하며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언니가 쉽게 나왔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에 유재석은 “저도 좀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어야 했는데”, “언니라고 하시니까 약간…괜찮으실까요?”라고 묻자 최 변호사는 “네 워작 무한도전 팬이라서 무슨 얘기를 해도 좋아할 겁니다”라고 답해 유재석을 빵터지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