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맨의 불륜.
”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왔던 유명 연예인이 다수의 여성과 불륜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과거 일본 매체 ‘스포츠일본’은 한 유명 개그맨의 불륜 사실을 공개했다.
불륜설의 주인공은 개그 콤비 ‘안잣슈’ 멤버로 활동 중인 와타베 켄(渡部建)으로, 다수의 여성과 불륜 행각을 펼쳤다.
그의 불륜 상대 중에는 AV 배우도 포함돼 있는 등 일본 전역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그는 돌연 방송 출연을 자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으나 구체적인 설명은 피했다. 현지에서는 불륜이 원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15살 모델 겸 배우 사사키 노조미(佐々木希)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이후에도 한 방송서 아내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거나 SNS를 통해 가족생활을 공개했다.
와타베 켄은 그간 여러 방송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한국 팬에게는 사사키 노조미와 열애설 이후 방송에서 한 발언인 “인터넷 봐!”가 유행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아내 사사키 노조미는 흔히 일본을 대표하는 미인 중 한 사람으로 주로 꼽힌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