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동물을 키우기 어렵다는 강아지 ‘5일 입원 병원비’ 수준(+사진)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췌장염 걸린 강아지 5일 입원 병원비 ㅎ ㄷㄷ..”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 문을 본 네티즌은 댓글에 “울집 강아지 지금 7개월동안”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강아지는 어린 시절의 개들은 성장 중이며 인지 능력이 발달 중에 있으며 자라면서 점점 견종에 따른 성격과 개체 간의 차이에 따라 달라진다.
어린 시절에는 아직 개 본연의 성격이 잘 드러나지 않고 밝고 명랑하고 호기심 많고 활발한 성격을 공통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사고를 치더라도 아직 무척 작고 약하기 때문에 주인이 충분히 감당 가능한 상황이므로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때문에 성견이 되기 전에는 잘 유기당하지 않는다.
가장 많이 유기당하는 것은 성견이 된 직후인 생후 1년 전후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