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무속인이 말한 ‘극단적 선택’ 귀신
최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에는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당장 나와야 하는 LGP 3기 가수 라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었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겸 무속인 정호근과 그룹 ‘LGP’ 출신 라늬가 출연했다.
정호근은 라늬에게 “그동안 고생했지만 소용없다 생각하는 건 아직 이른 거다”라며 “마음 고생, 사람 고생, 돈 고생 등 여러 가지 고생을 했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꽃 팔자로 화려함 속에 살고 있지만 이에 반해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을 것이다. 한 번이 아니라 수차례”라며 이러한 일을 겪을 때 조상님들이 당신을 살려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라늬는 “교통사고를 4번 당해 죽을 고비를 넘겼다”, “중학생 때도 한번 났었고 또 무슨 활동을 하려고 하면 사고가 났다. 또 퇴원 뒤 또 한 달 뒤에 사고가 났다”고 정호근에게 토로했다.
이에 정호근은 “4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는 등 사고가 일어나는 이유는 집안의 공덕이 끊겼기 때문”이라며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나올 생각이 없냐.
1년 안에 나오길 바란다.
그 집에 ‘극단적 선택’ 귀신이 있다. 그 집에서 남자의 기운 같은 것을 못 느꼈냐”고 물었다.
라늬는 “사실 집안에서 의문의 남자 목소리를 듣고는 했다. 잠에 들었을 때 냉장고 쪽에서 ‘야’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강아지까지 짖을 정도였다”며 답했다.
정호근은 “빛이 많은 곳으로 이사했으면 한다”며 “내가 빛난 날이 오고 있음에 행복해하며 준비해라. 걱정을 줄여라”고 라늬에게 조언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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