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아지 ‘몽자’의 모습을 담은 모습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몽자’는 유튜브 속삭이는 몽자’ 채널에서 나오는 반려견이다.
회사원 집사와 2마리의 푸들 몽자와 몽실이의 일상을 담고 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 몽자는 노란색 비옷을 입고 있었다.
특히 모자 챙처럼 큰 사이즈를 자랑해 주변에서 다가가기 힘든 비옷이었다.
글쓴이는 “마치 이탈리아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흡사하다”며 평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와 저거 탐난다”, “몽자는 어쩜 이름도 몽자일까”, “귀여워 진짜”, “비옷 안입던데 몽자는 잘입네”, “사랑스럽다 코로나19 몽자는 피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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