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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포착된 ‘방귀’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 모습 (영상)


눈으로 확인할 수 없던 것들의 형태를 보여주는 영상이 유튜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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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 ‘버즈피드블루(BuzzFeedBlue)’에는 ‘See The Invisible’이라는 제목의 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측이 개발한 슐리렌 법 이미지 처리 기술이 소개됐다.

 

YouTube ‘BuzzFeedBlue’

슐리렌 법은 공기 속 음파의 진행 상황이나 기류 상승을 눈으로 관찰할 수 있게 돕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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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술을 이용하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트림이나 방귀, 촛불이나 매직기에서 나오는 열기가 실제로 공기 중으로 퍼져나가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YouTube ‘BuzzFeedBlue’

특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은 방귀를 포착한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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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리렌 법 이미지 처리 기술로 촬영된 결과, 방귀는 마치 해변의 물결처럼 뿜어져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껏 방귀를 뀌는 모습을 카메라로 포착했다는 영상들이 모두 조작된 것으로 판명되었으나, 해당 영상에는 방귀 가스가 어떻게 나오는지 또렷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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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BuzzFeedBlue’

한편 나사(NASA)는 이러한 촬영 기법을 통해 초음속 비행에서 발생하는 ‘쇼크웨이브’를 확인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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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까이서는 소음이나 유리가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디자인 업체에서 자주 사용한다고 알려진 바 있다.

더 많은 장면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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