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대놓고 조형기 저격했던 여자 아이돌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조형기를 저격한 여자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조형기는 1991년 강원도 정선군에서 영화 제작진과 출연진들과 회식을 했다.
그리고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중 사람을 쳤으며 도망갔다.
그렇게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것이다.
연예계에서 매장될 만큼 대형 사건이지만, 이때 피해자의 시신을 유기했던 사실도 밝혀졌다.
조형기는 사고 현장에서 12m 떨어진 도로 옆 숲 속에 시신을 유기하고 다시 차에 탔다가 술에 만취해 그대로 잠들었으며 현장에서 체포됐다.
해당 사건을 몰랐었던거 같은 가희가 조형기와 같은 방송에 나오면서 친분을 쌓았던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본의 아니게 조형기 뺑소니 저격 사진을 올렸다.
가희는 “형기 오라버니 이제 제가 싫어지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조형기 뺑소니 조롱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팬들은 가희에게 살고싶다면 빨리 사진을 내리라 말했고 그제서야 가희는 상황파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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