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여성전용 아파트 근황
여성전용 아파트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충격적인 여성전용 아파트 근황”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여러 사진이 담겨있었다.
일반 비닐봉투에 담긴 쓰레기가 주차장 한 곳에 무분별하게 투척되어 있었다.
집 앞에 용기째 버려진 음식쓰레기 등이 담겨있었다.
또 분리수거를 절대 하지 않아 수거를 거부하겠다는 스티커가 붙어있기도 했다.
해당 아파트와 관련해 2019년 익명의 글쓴이 A씨가 ‘국민공공임대들어가기’ 카페에 ‘여성전용 청년 주택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A씨는 “쓰레기가 아무렇게나 버려져서 구에서 수거도 안 해가고 나날이 쌓여만 간다”라면서 “음식물 쓰레기는 대체 왜 종량제 봉투 안사고 저렇게 함부로 버리는지 화가 치솟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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