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공원
이 자리에 있던 주한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함에 따라 정부가 이 곳을 대규모 민족 공원으로 조성함.
이미 2019년에 조성하기 시작해 일부 개방되었고,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갈 예정으로 1조 2000억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이렇게 각종 건물이 들어서 있던 서울 한복판에
일부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을 제외한 나머지를 싹 밀고 녹지, 숲, 호수 등 공원으로 조성한다.
이게 어느정도 규모냐면 여의도(290만㎡) 보다 크고, 뉴욕의 센트럴파크(341만㎡)는 작은 300만㎡ 규모이다.
국립중앙박물관 뒤에는 대형 호수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 작은 여러 연못과 길이 만들어진다.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들은 보존해 전시, 휴식공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