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예은이 11년 만에 마련한 새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가수 예은이 장만한 럭셔리 비혼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예은은 “11년 만에 내 집이 생긴다.point 137 |
사실 저는 집을 사야겠다는 계획도 없는데 엄마께서 반전세고, 월세가 나가는데 돈을 모아야하지 않겠냐고 해서 집을 알아봤다”고 밝혔다.point 64 | 1
이어 “야외공간이 중요하고, 음악 작업공간이 중요한데 이를 충족하는 만족스러운 집이 있어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예은은 매니저와 함께 새 집을 방문했다.
새 집을 보고 놀란 매니저는 “3층이 다 누나 집이야?”라고 물었고, 예은은 “그렇다”고 답했다.point 119 | 1
이에 제아는 “대박! 저게 다 집이냐. 대박이다. 내가 다 행복하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김완선도 “너무 좋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통유리로 된 예은의 집은 지하, 1층, 2층으로 되어 있다.
특히 ㄷ자로 된 구조로 건물 가운데는 정원이 있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point 91 | 1
예은은 “나는 여기에 노천 스파를 놓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