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한 신인 걸그룹이 데뷔 5일 만에 해체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걸그룹 쏠리아는 타이틀곡 ‘드림(Dream)’으로 데뷔를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체 소식을 알렸다.
쏠리아는 “갑작스럽게 안 좋은 이야기로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하다. 이제는 회사가 사정상 저희 팀을 이끌어 갈 수 없게 되어 회사와 긴 이야기 끝에 마무리 짓게 됐다”라며 해체를 발표했다.
쏠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회사가 사정상 팀 쏠리아를 더 이상 이끌어갈 수 없게 되어 회사와 긴 얘기 끝에 해체를 결정하게 되었고,그 외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나 일상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멤버들 개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해체 소식을 알렸다.
같은 날 멤버 소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았던 활동만큼 아쉬움은 크지만 그래도 그동안 멤버들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있었기에 정말 행복하고 재밌게 활동했던 거 같다”라며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뮤비퀄도 뮤비퀄인데 레코딩퀄이 진짜…”라며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지적하면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걸그룹을 데뷔시키고 5일 만에 해체시킨 소속사가 무책임 하다며 비판했고 네티즌들은 해체 소식에 대한 이유를 듣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애들 데리고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뭐하냐”, “자신 없으면 하지 마라 사람 인생가지구 장난질하네”, “애들 꿈 가지고 장난치냐” 등의 걸그룹에 대한 안쓰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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