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소름돋는 충격적인 글.
한 중국의 소녀가 20여마리나 되는 쥐를 임신했다고 한다.
지난 2009년에 일어난 일이다.
어느 날 창고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과 곰팡이가 낀 재료 등을 정리하던 아버지는 구석에 놓인 생리대 안에서 쥐들을 발견했다.
쥐약을 뿌려놓고 청소를 마친 아버지는 어려운 살림 형편에 몇 봉지의 생리대를 버리려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아내와 딸에게 둘이서 생리대를 사용하라며 건넸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달이 지난 뒤소녀는 갑자기 속이 매스껍고 토를 하는 증상을 보였다.
그녀가 몸이 불편했던 이유는 바로 임신을 했기 때문이다.
부모와 회사 직원들은 남자 친구도 없는 딸이 임신을 했을 리가 없다며 대성통곡을 했다고 한다.
병원에선 믿지 못 하겠다면 더 큰 병원으로 가보라 했다.
병원을 옮겨도 임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데 그녀가 임신한 것은 사람이 아닌 스무 마리의 쥐였다.
병원에서 소녀의 생명이 위험하다고 판단해 즉시 수술했다.
이미 쥐의 입 속에서 이빨까지 올라오기 시작했으므로 빨리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하지만 소녀의 소식은 들을 수 없었다.
한편 사건이 진실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 일은 말도 안 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어디서 이런 소문이 퍼진 건지 모르겠지만 생물학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조작된 이야기일 가능성이 많다는 것
한 누리꾼은 이를 보고 “게다가 20여마리의 쥐가 있었다는데,포유류니깐 하나하나 탯줄이 다 연결 되었을테고,,,근데, 인간의 신체 구조상 탯줄 20개는 불가능하죠.
어찌어찌 쥐의 정자와 인간의 난자가 만나 돌연변이를 일으켜 수정이 되었다 쳐도,저 중국여자는 돌연변이가 아닌 인간이기 때문에 탯줄 20개를 만들어 낼 순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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