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공장소에서 엄청난 일이 발생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했다.
지난 7일 베트남 매체 ‘Tin247’은 백화점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나눈 커플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한 손님은 화장실 옆을 지나다 한 여성의 신음소리를 들었고 이에 그는 걱정이되어 화장실로 곧바로 들어갔다.
하지만 그의 걱정과는 달리 그가 본 것은 매우 충격적이게도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었다.
그가 들어간 화장실 안에는 거친 숨을 내쉬며 사랑을 나누고 있는 커플이 있었다.
그들은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들의 성욕을 해소하기 바빴다.
사진을 찍은 누리꾼은 “어린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는 공용 화장실에서 이러한 끔찍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며 그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무개념이다”, “공개적으로 처벌해야한다” 라는 의견이 다수였지만 “그래도 굳이 이 사진을 찍어서 올릴 필요가 있었을까?”, “좋은 취지였겠지만 사진찍는 것도 범죄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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