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영국 보건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다소 황당한 성.관.계 지침을 발표해 화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 영국 미러는 영국 보건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새로운 성.관.계 지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질병통제센터는 구멍이 뚫린 벽을 사용하여 접촉을 최소화하며 성.관.계를 하도록 지침을 발표했다.
또한 구멍이 뚫린 벽과 함께 콘돔 등을 사용하여 접촉을 최소화한다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구멍이 뚫린 벽을 사용한 성.관.계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접촉을 최대한 줄이라는 뜻은 이해하겠는데 조금 당황스럽다”, “애초에 구멍 뚫린 벽을 가진 사람이 없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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