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가려는 사람들은 코로나19 때문에 가지 못했다.
그러나 일본 여행을 가려는 사람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할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항공편 운항이 늦어도 다음 달 초부터 재개된다고 전했다.
한일 외교 소식통은 “김포-하네다 항공편을 6월 초부터 재개하기로 (한일 당국 간) 합의가 이뤄졌다. 재개 시점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일본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수용을 결정하면 한국인 관광객의 일본 입국도 가능해지며 이와 발맞춰 한국 정부도 일본인 관광객 수용을 결정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일본은 대한민국에서 거리상으로도 가까우며, 한국인 관광객들이 대만, 홍콩과 함께 가장 쉽고 편하게 배낭여행을 할 수 있을만한 국가다. 일본어를 전혀 모르거나 배낭여행 경험이 전혀 없더라도 준비를 하면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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