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삐아리’의 먹방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선을 집중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버 삐아리의 ‘간장계란밥’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 되고 있다.
현재 유튜버 삐아리의 ‘간장계란밥’ 조회수는 약 833만 회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만들고 있다.
뜨거운 화제라는 이유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은 2년 전 올라왔던 백종원의 간장계란밥 영상의 조회수는 817만 회다.
삐아리는 약 6개월 만에 백종원의 영상을 쉽게 따라잡았다.
그는 운동 브이로거라서 그런지 몸에 달라붙는 운동복을 입고 주방에 나타나 요리했다.
영상에서 특이한 점은 삐아리가 의자가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의자에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식사 자세였다.
그는 밥을 먹는 동안 일정한 자세를 유지했으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저래서 몸매가 좋구나”, “와 조회수 미쳤다”, “백종원을 조회수로 이기다니”, “밥 먹을 때도 자세 유지하며 관리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기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콘텐츠의 주제와 달리 과도한 노출을 한 게 아니냐는 지적과 불편한 시선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삐아리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3일 기준 약 25.4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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