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었다 살아난 유튜버가 직접 말해주는, 일본 코로나19 상황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죽었다 살아난 버튜버 썰로 알아보는 일본 코로나 상황”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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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전국 공항, 항만을 중심으로, 국경에서 들어오는 감염병을 막는다는 방침을 추구하였다.
중국발 항공편 입국 승객을 중심으로 발열 검사를 강화했으며 감염 예방 카드를 배포하였다.
2020년 2월 13일 첫 사망자가 발생하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 사례가 전국 각지에서 발견되어 지역 감염이 시작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사 횟수가 지나치게 적어 2월 말경에 일본 내에서도 크게 문제가 되었다.
그러나 2020년 3월 말경부터 도쿄를 비롯해 일본 전역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폭증하는 등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연내 2020 도쿄 올림픽 개최 연기 직후인 3월 말부터, 갑자기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1차 대유행을 맞이하였다.
3월 24일 신규 확진자 수가 71명으로 최다 확진자를 갱신한 이후 일본은 도쿄올림픽의 연기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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